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 유지 (문단 편집) === 소닉 1 개발 이후 === 1990년에는 콘솔 게임 부서에서 일하고 있던 오오시마 나오토, 야스하라 히로카즈와 함께 세가 최초의 마스코트인 [[알렉스 키드]]에 이어서 두 번째 마스코트인 [[소닉 더 헤지혹]]을 탄생시킨다. 이 시기에 나카 유지는 [[소닉 더 헤지혹(1991)|소닉 1]]의 개발을 맡았던 '세가 AM8'의 팀장이었으며, [[소닉 더 헤지혹|캐릭터]]가 완성될 즈음에 팀 이름이 [[소닉 팀]]으로 개명된다. 소닉의 탄생은 특히 세가 아메리카를 구원했다. 그러나 소닉의 개발 과정은 나카에게 독이 되었고 결국 나카는 이 시점에서 세가를 그만둔다. 이를 놓치지 않고 세가 미국 지사에서는 나카를 직접 세가 테크니컬 인스티튜트로 영입한다. 이 과정에서는 당시 일본 세가에 근무하고 있었던 PS4의 설계자 마크 서니도 크게 관여하였다고. 나카의 미국 시절에는 깐깐했던 일본과 달리 제약사항도 적었고 개발실은 전부 개인실로 갖춰져 있어서 놀랐다고. 처음엔 소닉은 다시는 만들지 않겠다는 조건이었지만, 결국 '2인 동시 플레이를 할 수 있게'라는 조건으로 개발을 시작. 소닉 1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욱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때 해외의 아티스트들은 성향이 너무 달라서 그래픽의 테이스트를 전달하기가 어려웠고 그 때문에 폐기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당초 미국측에서도 이런 문화적 차이로 인해 소닉의 디자인부터 캐릭터의 네이밍까지 사사건건 충돌이 잦았다. [[소닉 더 헤지혹 3]]의 도트 그래픽이나 BGM 등을 보면 1, 2편에 비해 미국 스타일이 반영된 흔적이 보인다.[* 특히 3편의 일부 BGM은 무려 '''"[[마이클 잭슨]](!)"'''이 가세한 탓에 미국 특유의 팝 스타일 음악들로 수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